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이번 에피는 감상도 못했고... 엉엉. 어깨가 아파. 등이 아파. 마라톤이라도 뛴 것 같은 이 근육통은 정체가 뭐란 말인가.
하여간 신경에 거슬려 캡춰한 화면인데 내가 병원 원장이었다면 저 두 사람에게 의심의 눈빛을 한 번 띄웠을 거다. 거금의 기부를 한 자산가보다 그의 자산관리인이 승강기에서 먼저 내린다. 일단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먼저 승강기에서 내리게 배려하는게 보편적이고, 나아가 일개 관리인이 고용인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우는 흔치 않은 걸로 아는데 - 그 예외가 보디가드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덩치빨 좋은 리스가 설명한 것과 달리 자산관리인이 아니라는 걸 여기서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든 말든 리스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눈치다. 이 사람아, 다른 사람을 속이려면 제대로 하도록 합시다. 관심이 핀치, 핀치, 핀치, 아 그리고 POI 대상이 이써따 이 상태여서야...;;

Posted by 미야

2012/11/20 11:01 2012/11/20 11: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739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485 : 486 : 487 : 488 : 489 : 490 : 491 : 492 : 493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992932
Today:
61
Yesterday:
137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