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질끈 감은 사장님, 루트를 향해 손가락 선방을 날린다.
그리고 젊은 여성의 콧구멍을 후비적.
루트는 면도칼로 손바닥에 상처를 내었다고 이따구로 복수하는 거냐 화내면서 케이블 타이를 가져온다.
자포자기 심정이 되어버린 핀치에게 리스의 타박하는 말이 환청처럼 들려온다.
마지막까지 눈 감지 말라고 그랬죠, 해롤드.
루뜨 쌍년 힘내라. 욕하면서 내가 욕하는게 아니야. 능욕 플레이 적극 환영.
이렇게 넙죽넙죽 받아먹기 황송한 드라마는 처음이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