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떴다!

토렝이 떴다~!! 기나긴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2시즌 시작이다아아아, 라고 해도 근무 중. 어쩌라고?
빨리 사장님 용안이 보고 싶습니다.
리스가 쓰레기통 들고 쓰레기 치우는 거 봐야 합니다.
집에 보내줘어어어어어어 - 라고 해도 근무를 종료하면 다시 장을 보러 가야 합니다. (털푸덕-)
퇴근하면서 석바위 시장에 들리려고요. 나는 마트 가고 싶은데에에에에. 송편이 거기가 맛있다고. 짜증나.
일단 고화질 버전으로 다운로드해서 USB로 저장해서 집에 가져가려고요.
회사에선 재생도 안 됩니다.

어제 자기 전에 DVD 틀어서 1시즌 파일럿만 잠시 봤지욤.
리스 눈동자 색이 오묘하긴 합디다. 회색인지 푸른색인지 종잡을 수 없던데요, 푸른빛은 좀 아니다에 한표.
사장님 안경안경안경. 잃어버리셨다고라? 그거 돗수 있는 거였습니까? 1회용 소품 아니고?

아, 일하기 싫어.
점심도 못 먹으러 나가서 겨우 컵라면으로 떼우고 뭔가 궁상맞아요.


* 나는 스마트한 인생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가카~
텀블러 이런 거 모름. 네타레바는 당할 일 없겠으나 원래 네타를 무진장 좋아한다는게 함정.
네서스세븐 사볼까?

Posted by 미야

2012/09/28 13:14 2012/09/28 13:1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649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551 : 552 : 553 : 554 : 555 : 556 : 557 : 558 : 559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8280
Today:
119
Yesterday:
57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