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리고보니 해롤드는 요리사 직업군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다... 접시닦이... 앙대.
아무리 안 닮았어 해롤드라고 해도 나의 해롤드는 접시를 닦지 않아!
최근 다크 브라운 계열에 필이 꽂혀서 무슨 집을 만들던지 죄다 낡고 우중충하다.
수퍼내츄럴 발매를 염두에 둔 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썸머님의 컨츄리풍 주택은 "무서운 거미가 나와효" 로 변신. 커억...;;
요리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걸 부랴부랴 추적했더니 끝도 없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체중이 불었다........... 사장님, 용서해주세요.
그러지 말고 악의 제왕 일라이어스를 꾸며볼까.
그런데 그 일라이어스도 식당에 취업해서 접시를 닦을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음.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