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분들이 영업을 하고 계서서 맛보기로 봤다가 제대로 꽂혔어요.
7년차 - 혹은 5년차 -  누가 맞는 이야기를 하는 거냐 - 커플 형사 이야깁니다.
서로에게 총질을 해서 강제로 커플 상담 받고 있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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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인형에 대고 총 쐈을 적에 정말... 뭔가 시체 같고... 아놔.
서로 닮은 존재가 옆에 있으면 강한 심리적 압박감에 격렬한 증오심을 드러내는 일이 종종 있지요.
그러면서도 닮았기 때문에 싸우면서 정 드는게 정답 아닐까 싶어요.

SF 신작으로 Continuum 이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제가 또 개그 만담 커플엔 약해서 말이죠...
1시즌 끝까지 달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캔슬되지 않기를 비나이다 목록으로 추가.

Posted by 미야

2012/06/05 22:05 2012/06/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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