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꾸리

오랜만에 슬레이어즈 생각이 나네요.

리나는 이런 날씨 싫다며 짜증부리고,

단발머리 마족은 그 옆에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발로 차고 그래요~!!” 징징거리고,

가우리는 배가 고프다고 할 것이고,

제르가디스는 묵묵히 쌀을 씻어 솥단지에 얹고,

공주님은 “땀 냄새는 정의롭지 않아” 이러며 겨드랑이를 얌전히 붙이고 있을 것이고...


휴가 때 어디 안 가고 키운 리버뷰 마을을 밀어야 할 것 같아요.

자잘하게 에러난게 아직까지 복구가 되질 않아요.

직업 관계로 생긴 아이템들이 특히 문제네요. 삭제도 되지 않고, 클릭도 되지 않아요.

예를 들자면 병원에서 나오는 의료 연구지 같은 거요.

포기하고 선셋밸리로 돌아갈래요.

귀하고 귀한 내 분홍 다이아몬드... 흙흙.

Posted by 미야

2009/08/11 10:12 2009/08/11 10:12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277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 List

  1. T&J 2009/08/11 11:25 # M/D Reply Permalink

    아-오랜만에 저도 떠올랐습니다.
    다들 보고 싶네요....
    제르가디스..............ㅠㅡㅠ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854 : 855 : 856 : 857 : 858 : 859 : 860 : 861 : 862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992944
Today:
73
Yesterday:
137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