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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가봐, 주님께서 말씀하셨네. 고 투 더 데몬~
DVD는 캡춰가 앙대. 왜 그런 건가요. 아무튼 멀리서 잡아주는 일라이어스와 마르코니 뽀뽀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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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포인트 감상 중이라 (아직도 한참 남음...) 총 맞은 찰리 버튼 학교 선생님이 여전히 그렉 파커 경사로 보인다는게 함정. 악당으로 안 보여. T^T 옆에 에드와 스파이크가 슝~ 이러고 날아와야 할 것만 같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1시즌이 더 재밌다. 최소 5회씩 돌려보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2시즌 에피 상당수는 잉여 에피라고 단정짓고 재감상도 안 했을 정도. 뭔가 더 흔들어줬음 하는 바람이 있다. 리스가 감옥에 갔는데 불안하지도 않어... 이러면 문제 있는 거 아녀? 너무 달짝지근한 것도 짜증나.

Posted by 미야

2013/01/07 20:55 2013/01/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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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에 정착을 못해 계속 여름만 반복하다 드디어 트윈브룩에서 겨울을 경험.
이래서 사계가 좋은 거였지... 흙흙, 풍경 변화가 무척 멋지다.
"겨울까지 1일 남음" 이래놓고 눈이 내린다.
현실에서 저지경이면 분노가 치솟지만 게임에선 그저 좋기만 하다.
그런데 강이고 호수고 바다고 전부 얼어서 낚시를 할 수 없엉... 실내 낚시터도 없는데 덕후는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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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2/12/29 20:04 2012/12/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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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민영화에 노인 실버푸어 67%... 뉴스 지랄 같음.
별이 보이는 맑은 날 밤에 트윈브룩의 명물 다리를 찍어보았다. 엉뚱하게 슈퍼내츄럴 파일럿 생각이 났다.
이 동네 은근 분위기 짱임. 유령사냥 버그가 수정되어야 귀신 잡으러 돌아다닐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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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2/12/22 10:36 2012/12/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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