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시간으로 새벽 4시 53분입니다.
아침의 흐린 빛 속에서 달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저는 현실에서도 낮에 뜨는 하얀 달을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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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맨날 오픈 모드 탓에 밑 빠진 독 술집은 문을 닫지 않았더군요.
외로운 바텐더... 꼬시기 어렵다는 전설의 카우보이.
문 열고 들어섰을 적에 저렇게 쳐다보면 움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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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는 걸 아니까 그냥 분위기 타더라고요.
모두 잠자리에 든 시간에 혼자 구시 벨을 만나러 가는 것도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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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2/03/13 16:23 2012/03/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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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님이 용감하게 도둑을 물리치는 장면을 기대했는데... 덤벼들지 않고 관망만 한다. 하아...
표정으로 봐서는 잠에서 깨어 불쾌한 듯하다.
아무나 이겨라, 그리고 빨리 여기서 나가라?
그나저나 우리 마을에 출몰하는 저 도둑은 한번도 잡히지 않는다. 실력이 제법 괜찮다 보다.

Posted by 미야

2012/03/11 20:43 2012/03/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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