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모르겠다

요즘 일기라도 쓰려고 다시 블로그 관리자에 접속하는 중인데요.
본문 너비 850을 900으로 키우는데 지금까지 두 시간 걸려도 해결이 되지 않... (털썩-)
이미지 크기 역시 최대 520으로 고정되어 있길래 570까지 겨우 키웠네요.
그런데 창이 깨지는 사태가...;; 으아.스타일 시트 들여다보라고 해도 너울거리는 글자들 전부 외계인이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토악질한 당근 조각으로 보여요. 암담하네요.

심즈 스샷 올리는 건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

Posted by 미야

2012/03/13 21:23 2012/03/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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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시간으로 새벽 4시 53분입니다.
아침의 흐린 빛 속에서 달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저는 현실에서도 낮에 뜨는 하얀 달을 무척 좋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3시간 맨날 오픈 모드 탓에 밑 빠진 독 술집은 문을 닫지 않았더군요.
외로운 바텐더... 꼬시기 어렵다는 전설의 카우보이.
문 열고 들어섰을 적에 저렇게 쳐다보면 움찔할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이라는 걸 아니까 그냥 분위기 타더라고요.
모두 잠자리에 든 시간에 혼자 구시 벨을 만나러 가는 것도 괜찮을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미야

2012/03/13 16:23 2012/03/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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