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를 보다 아는 얼굴이 하나 보였어요. 바로 이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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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몽크를 보고는 그냥 막 좋아 죽습니다. 몽크가 경찰청 최고의 범죄 수사관이라며 마치 믹 재거를 만난 기분이라고 하죠. 옆에서 "지랄한다" 포스를 뿜고 있음에도 눈치도 못 채고 샬랄라. 그런데 양말을 짝짝이로 신은 죄로 현장에서 쫓겨나... 흙. 당신의 믹 재거는 양말을 짝짝이로 신는 걸 참지 못 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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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분, 어쩌면 진짜로 큐피트... 까지는 아니더라도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듯.
세상에. 몇 년이나 지났는데 외모가 전혀 안 변했네요. 살은 좀 붙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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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0/04/21 19:49 2010/04/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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