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해야 할 월요일 아침이건만

*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에 대형 스크래치가 남. 영문을 모르겠음. 손톱을 바짝 잘라버림. 그런데 그게 범인일 것 같지는 않음... 엄청 따가움.

* 감기는 아닌데 기침을 무진장 하고 있음. 새로 구입한 서랍장 때문인가, 아님 시트지? 아님 페인트... 끄응, 셋 전부인가. 또 천식이 도진 모양인데 약을 먹으면 더 힘들어지는 걸 알기 땜시롱 억지로 참고 있음. 덕분에 인간이 아닌 몰골이 되어버림. 이 상태로 일주일간 콜록거리면 피 토하는 건 시간 문제임.
친 환경 페인트 어쩌고라는 문구에 속지 말자.

* 진짜야? CSI에서 워릭이 죽었어? <- 아직 안 보고 있음.
진짜야? 본즈에서 막내가 미쳐서 정신병원에 입원해? <- 아직 안 보고 있음.

Posted by 미야

2008/06/30 09:27 2008/06/30 09:27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931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 List

  1. 소나기 2008/06/30 19:46 # M/D Reply Permalink

    워릭을 죽였답니까?!!!
    재계약 안하고 빠진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런 식으로 끝내야 하나...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139 : 1140 : 1141 : 1142 : 1143 : 1144 : 1145 : 1146 : 1147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996067
Today:
17
Yesterday:
107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