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에 대형 스크래치가 남. 영문을 모르겠음. 손톱을 바짝 잘라버림. 그런데 그게 범인일 것 같지는 않음... 엄청 따가움.
* 감기는 아닌데 기침을 무진장 하고 있음. 새로 구입한 서랍장 때문인가, 아님 시트지? 아님 페인트... 끄응, 셋 전부인가. 또 천식이 도진 모양인데 약을 먹으면 더 힘들어지는 걸 알기 땜시롱 억지로 참고 있음. 덕분에 인간이 아닌 몰골이 되어버림. 이 상태로 일주일간 콜록거리면 피 토하는 건 시간 문제임.
친 환경 페인트 어쩌고라는 문구에 속지 말자.
* 진짜야? CSI에서 워릭이 죽었어? <- 아직 안 보고 있음.
진짜야? 본즈에서 막내가 미쳐서 정신병원에 입원해? <- 아직 안 보고 있음.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