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큼 급조한 맛이 나고 있지만, 원래 슈퍼내츄럴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여차하면 산으로 올라가곤 했던 관계로 큰 신경은 쓰지 않기로 했다.
2시즌 파이날에서 어이 없게 아미타불하신 우리의 황달이 아저씨가 아자젤이라고 한다. (그런데 내 귀로는 아지엘, 혹은 아젤로 들린다. 어이? 쭉빵 언니. 어느 쪽이 맞아요?)

* 찾아보니 아자젤 = 아젤 = 아지엘 = 하자젤 다 맞다.

으음... 작가진은 지옥에서 탈출한 200마리의 악마 군대를 그리고리로 정의를 내릴 작정인감?
문제는 그리고리의 천사들이 인간과 관계하여 거인을 낳았다는 점인데...

큼직한 막내둥이 샘, 그리고 엄마 메리가 수상하다.

<- 그렇다고 사실처럼 받아들이면 곤란하긔.

아무튼 셰미히자까지 나오면 이 드라마는 알프스를 점령할 수 있게 된다. 힘내라, 크립키!


- 알프스로 올라가면 사탕 주나효? (눈 커진 아저씨)

- 알프스로 올라가면 사탕 주나효? (자다 벌떡 일어나는 제러드)

Posted by 미야

2007/10/30 18:34 2007/10/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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