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렛을 처음 만들다가 홀라당 태워먹었다. 거 참, 구제불능의 아가씨일세.

후지노는 부랴부랴 목욕탕으로 달려가 탄내 제거 중이고 (목욕 중이고), 나는 저걸 먹게 하느냐 마느냐고 고민 중이다.
혼자서 맨날 밭농사를 짓는게 안스러워 괜찮은 남자 친구를 만들어줄까 생각했다가 살림 공부를 더 시켜야겠다고 결론지었다.

Posted by 미야

2007/03/03 23:28 2007/03/03 23:2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335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679 : 1680 : 1681 : 1682 : 1683 : 1684 : 1685 : 1686 : 1687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4491
Today:
128
Yesterday:
215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