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는 점심 무렵에 다녀왔습니다.
줄이 좀 길었는데 전부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젊은 놈들 다 어디 갔어. 놀러갔기만 해봐.
워낙에 박빙이라 누가 이겨도 뒤끝이 있을 듯하군요.

사계절은 항상 여름부터 시작이어서 어느 월드에서고 여름만 주구장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제의 장은 선셋밸리 공원이 갑인 듯하네요.
안 닮았어 사장님이 공차기를 하고 계셨고... 상대는 소설가 아츠입니다. 장발족 리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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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벨리는 사흘만에 지겨워져서 모처럼 새 캐릭터로 트윈브룩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트윈브룩 월드는 어둡고 안개가 많아 제 취향인데 빈 부지가 없다는 엄청난 단점이...;;
일단 집부터 지어봤는데 눈 감고 만든 복사본이네요. 맨날 그 집이 그 집.
밤이 되면 좋습니다. 안개 스포너도 깔았고요. 낮임에도 어두운 하늘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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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2/12/19 15:06 2012/12/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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