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시작할 때까지 어떻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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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니 내 표정이라는게 발메를 닮아 있었음.
닥치고 생존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영어를 잘 했으면 숟가락 들고 덤볐겠으나 번역기 돌리는 수준에선 남의 밥상 기웃거리는 건 그림의 떡임.
아우우우우우우우우~!! 바벨탑은 왜 무너진겨~!!

뉴욕에 가서 파이널 장면에서 리스가 잡은 공중전화기라도 붙잡고 싶어진다.
그런데 이 생각은 나만 하는게 아니라서 그 전화기 누군가 기념한답시고 뜯어갈 것도 같다.

Posted by 미야

2012/05/20 13:53 2012/05/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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