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는 웁니다

저승에서 킴옹을 불러와 크립키 대마왕에게 빙의시키고 싶었다는... 이젠 애증밖엔 남지 않았다고요. 삽으로 판 구덩이에 샘이랑 애덤이랑 같이 쑥 빠지는 장면으로 지상멸망 끗이라고 하면 막 슬퍼지지 말입니다. 척은 하나님 됐다면서요?

- 딘. 부탁이니 그냥 콜트로 몽땅 쏴죽여라.

휴방기(라고 쓰고 냉동기라고 읽는다)를 대비하여 다른 드라마를 열심히 다운받고는 있는데 애정은 또 안 생기고... 추천을 받아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를 보기 시작했어요. 뭐, 아직까지는 술술 진도가 나가고는 있으나 이게 또 언제 훼까닥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로드니 아저씨 은근 재밌네요. 영국식 악센트가 있는데다 졸라 말도 빨라...;;

그래도 개그 캐릭터보단 삽질하는 주인공이 췩오인 관계로. (한숨-)
부녀자는 웁니다.
심심해 죽겠다~! 버닝하고 싶어요. 나에게 제발 버닝할 수 있는 식탁을 내려줘어어~~!!

Posted by 미야

2010/05/17 12:14 2010/05/17 12:1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370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786 : 787 : 788 : 789 : 790 : 791 : 792 : 793 : 794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22219
Today:
208
Yesterday:
255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