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나온다꼬 추천받아 주말을 이용해 문라이트를 감상했어효.
덕분에 뇌수가 콧물에 섞여나올 지경이지만... 어쨌든 참 재밌게 봤네요.
하지만 그리도 훌륭한 떡밥을 던져주고 캔슬이라고 하면 토나와. 2시즌 내놔, 2시즌!
어쨌거나 저는 윈체스터 형제의 농노인 관계로 만사가 다 그쪽으로 휘어지더라고요.
고든이 알았으면 게거품 물었어, 내지는 딘 형아가 알아챘음 다들 작살났어, 내지는 콜트로 빵빵 아미타불이야, 기타등등.
은근히 설정이 비슷했지요? 햇빛 아래로 썬글래스 착용하고 걸어가는 뱀파이어라니.
뱀파이어 점프는 너무도 섹시했고요.
믹과 죠셉이 공식(설마) 커플이라는 말에 아연실색했어효.
그건 그거고 갑자기 방문자 수가 두 배로 급증하는 건 무슨 영문이지. 덜덜.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