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설로는 인기가 높다는 말에 (개인적 욕심을 부린 직원 말에 속아) 계약했다가 일본 전국시대 무장들이 등장하는 호러 액션물이 아닌, BL이라는 정체성에 식겁한 사장이 아니된다 이러고 절판시켰다는... 사실일 거 같다.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국내 정발본을 꺼내왔다.
음, 이걸 그렇게 환장하면서 난리쳤다는 게... 우에스기 와인은 지금도 팔리고 있습니까? 그럴 리 없겠지.
여하간 국내 정발본도 왜 이리 촌스럽게 만든 건지. 커버 촌스러.
그래도 OVA 엔딩 전국잔영은 여전히 좋더라. 추억 돋아.
그런데 결말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혼핵사하고 싶어하던 나오에의 소원은 이루어졌는가?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