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진짜

어쨌든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잡동사니를 정리한 것만으로 20리터 두 봉지를 버렸다.
티는 안 난다... 그게 중요해. 아암. 그게 중요하다고.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있던 매니큐어 30개를 몽땅 버렸다.
그다지 부피를 안 차지하고 있던데? 쓰레기통에 넣었는데 차이가 안 난다.
단선되어 쓰지 않는 인터넷 선을 잘라서 정리했고, (덕분에 근육통이 생겼다)
가방은 두 개 더 버렸다. 보조가방과 백팩이었다.
역시 티가 안 난다. 방은 여전히 쓰레기통이다.

이 마당에 물건을 또 샀다.
보석 정리가방... 6만원 줬다. 아 진짜 수집병 진짜 아놔.

Posted by 미야

2023/04/11 10:13 2023/04/11 10:1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2259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20448
Today:
293
Yesterday:
1861

Calendar

«   2023/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