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 신의 팜 시리즈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아니라..." 에피소드에서 취했다고 핑계대고 카터의 무릎을 독점하는 제임스.
멍뭉이 로즈는 진짜로 취했고. 이 장면 뒤로 카터도 필름 끊겼죠. 그야말로 호모호모 바이블.
리스는 럼주를 사발로 마셔도 취하지 않을 것 같으니 정신 나갔다고 구라치고 사장님에게 엉겨붙지도 못하겠지요. 흙흙. 결국은 환상이구놔.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2012/10/22'3 POSTS남정네 둘과 개 한 마리가 술을 마시러 간다면
타마키 신의 팜 시리즈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리스는 럼주를 사발로 마셔도 취하지 않을 것 같으니 정신 나갔다고 구라치고 사장님에게 엉겨붙지도 못하겠지요. 흙흙. 결국은 환상이구놔. Posted by 미야
전자책 리더기 가지고 싶은데 태블릿을 사야 하나
샅샅이 뒤진 결과 완벽한 건 없는 듯하다.
그걸 왜 사냐고, 반품 시켜달라고 울부짖는 구매자들의 리뷰가 심장을 압박. PMP로 교보문고 전자책을 볼 수 있다는 광고에 혹해서 V5S 모델을 구입했는데 볼 수 있는 전자도서는 구형밖에 없었다는 흉흉한 사실에 본인은 절망하였고... 일단 글자가 너무 작아 눈이 피로하긴 하다. 6개월 할부 끝난게 언제라고 츤츤거리면서 다른 기기 알아보는 이 상황이 서글퍼. 사실 책은 과자 까먹으면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누워 읽어야 제맛이긴 하다. 그치만 한 번 보고 던질 것 같은 킬링타임용 책들은 비싸게 구입해서 읽기가 아깝다. - 문고판 내놔라, 이 나쁜 놈들아. 국내엔 페이퍼북이 없다. 정장이랍시고 가격을 일괄적으로 올려서 판다. 과자의 과대포장 닮아간다.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되잖아여 - 본인은 스맛폰 구입을 가능하면 하지 않을 작정이다. 그래서 태블릿 PC 쪽으로 관심을 돌린 상태인데... 솔직히 모르겠다. 문명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 흡혈귀의 기분. 사장님도 스마트폰 안 쓰잖아. 내가 왜 이런 기분을 느껴야 하냐곳. * * * 맥주 마신 사장님. 이성의 끈은 삶아서 잡수시고 벌떡 일어나 츤츤 댄스 추기 시작하고. 당황한 리스, 사장님 잡으려고 일어서는데 문자가 연속해서 오는 거야. 스테이, 스테이. 이러면서. "그래, 너네 아빠 지금 못 말리게 기분 좋은 모양이다." 이러고 리스가 사장님 붙잡고. 아... 월요일이다. 비도 오고 싫다. Posted by 미야
낙서-일상생활06
약 5분 전, 남자는 동석할 사람을 찾는다며 가게 내부를 한 번 훑고 지나갔다.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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