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엘이 "캐스트 형"이 되어버리면 무지 당혹스럽지 말입니다.
이웃집 샘이 천사님하더러 형이라고 불렀따.
잠이 안 온다, 내일 아침 먹고 따지러 가야겠따아~
집어쳐 - 를 외치면서도 알로하를 외치는 막귀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애정이 급식하고 있구요.
영어자막으로 감상 가능하신 능력자분 부러워 손수건 씹어먹고 있는 나날입니다.
불만 많아요.
미카엘이 마이클이 맞아도 마이클, 마이클 그러면 "마이클이 누구여. 잭슨이여?" 이러고.
재커라이어는 또 사가랴라고 쓰면 "그건 또 누구여" 이러게 되고.
에잇! 영 존을 다시 출연시켜줫.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