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궁뎅이가 잡히질 않아! 언제 나타나는 거야, 이 녀석은?!
<- 라고 떠들었다 변태 취급 당했다눙.
풍뎅이를 잡으면 <풍성한 궁뎅이?> 라고 하잖아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저게 입에 붙었거든요.
- 언니가 맨날 풍뎅이를 잡을 적마다 <젠슨 궁뎅이> 라고 중얼거리는 거 난 알고 있어.
- 보석 궁뎅이는 또 누구야?
-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는 납작 엉덩이라며.
- 남의 궁뎅이 잡으면 경찰 아저씨가 잡아갑니다.
- 궁뎅이에 보석이 달렸어?
쥰쥰은 쥐구멍에 들어갔다늉...;;
문제는 시간대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어요. 마트 (젠장, 나는 언제 백화점이 되어보나) 문 닫기고 난 뒤에 나타나니까 밤이나 새벽으로 본체 시간을 돌려 플레이를 해보라고 하네요. 그치만 그 이전에 변태로 낙인찍힌 건 어드라케 해결하지.
*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여름방학을 노리고 출시될 것도 같은데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 <망량의 상자> 애니화 뉴스 읽고 깜딱.
http://journal.mycom.co.jp/news/2008/07/10/009/index.html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