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생으로 뜯기고

아침에 죽는 줄 알았어요. 머리를 빗는데 브러쉬가 엉켜붙어서 잡아뜯고, 울고, 울부짖고, 살려줘 소리 지르고, 그러다 가위로 한웅큼이나 잘라냈어요.
저 지금 영구예요.
이따 퇴근하고 미용실 가려고요.

Posted by 미야

2008/01/19 09:11 2008/01/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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