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킬대는 네놈 웃음 소리에 난 심장 마비에 걸려. 어쩔 거야.
지난 밤에 도레미 잡고, 아니, 도미를 잡고, 초롱아귀를 잡아 번 돈을 이렇게 날려먹을 순 없어. 물어내, 물어내라고~!! 내 돈 돌려줘~!! 내 돈! 피 같은 내 돈~!! (억-)
가짜 명화는 2층 서재에 장식해놨다.
볼 적마다 가슴이 마이 아파.
아참, 주디는 미니스커트 입고 계단 3개를 한꺼번에 오른다고 한다. 본인 주장이다.
건태가 선심을 쓴답시고 조개껍데기를 줬다. 고메스 다음으로 퇴출 2순위로 등극.
삽으로 내가 아끼는 흰장미를 실수로 파버렸다. 좌절이 삼태기.
우리 마을 표어는 현재 <남의 계란 후라이 노른자는 2개, 남의 것이 커보인다> 이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