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즈2 틴에이저 아이템팩 주문했긔. 심시티 소사이어티 주문했긔... 파산. 동물의 숲까지 나오면 그때는 손가락 빠는 거다.
* 여자만 가입 가능 - 문구에 그냥 뿜긔. 무섭네요, 덜덜덜. 아버님은 보고 계십니까? 어머님은 눈감고 계십니다.
* 수제 빼빼로 과자 먹고 있습니다. 이러고도 살 빠지길 바라면 난 인간도 아녀. 맛있을 거라던 가게 아줌마 말과는 달리 맛은 없네. 퉤퉤퉤. 스틱에 들어간 참깨 맛이 역하다.
* 저도 날림 글쟁이 파업하고 싶습니다. 한 줄도 안 나가고 있다는 이 비극. 심리적인 문제지.
* 수크에서 20% 세일하네요. 왓 더...;;
* 잠이 들었다 싶으면 무서운 꿈을 꿔서 오늘도 새벽 6시부터 설치고 돌아다녔음. 덕분에 즐거운 주말에 잠퉁이 귀신 다 되었음. 꿈에 머리에 가시로 만든 티아라 공주님 왕관을 쓰고 있었음! 우산을 잃어버렸고, 넓듸 넓은 도서관에서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녔음. 폐관 시간이 임박했건만 입구는 천국보다 멀었음. 하일라이트 부분이라면 1등에 당첨된 복권이 백지로 변하는 장면이었다고 할까... 평소 내가 뭘 생각하는지 알겠다.
*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이지보드 배포 사이트가 문을 닫았더라고요. 인터넷 쪽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네요. 예전 자료들이 이지보드 쪽과 얽혀있어서 보수가 필요한데 펑 하고 폭파된 모습을 보니 어찌할 바 모르겠음.
* 벨라네이년 왜 이렇게 피부가 안 좋은 건가요. 오돌오돌 돋은게 적나라하게 다 보여서 보기가 싫어요. 코에 입체 화장한 건 촌스럽고... 발음은 그게 또 뭐꼬.
딘에게 (악마 관련) 좋은 정보 주는 걸로 하고 빨리 아미타불 시켜라, 크립키. 내장 드러내고 천장에 달라붙으면 더욱 좋겠다. 그럼 나 같은 팬들도 벨라에게 호의를 가질지도.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