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 사장님은 가끔 (사실은 자주) 개인의 보안 태도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심과 같이 하여 "츤츤" 의 태도 역시 보여주시곤 합니다.

- 여자 친구 이름으로 모든 비밀 번호를 통폐합 : 믿을 수 없어
- 생일 날짜로 노트북 비번 설정 : 바보 아냐?
- 인터넷 설정 번호를 업체에서 부과한 번호 그대로 사용함 : 게을러 빠진 족속들
- 무작위로 비번을 자주 변경 : 본 받아야 합니다, 미스터 리스

루마니아에서 이주한 흡혈귀가 아닌 이상 누구나 "비밀번호" 로 개인 보안을 하고 있는데요.
돌이켜보면 제 보안 의식은 "매우 낮음" 레벨이네요.

사장님에게 사랑받고 싶다, 비밀번호 당장 바꿔야지.
그런데 무작위로 비번을 설정했다가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지.

Posted by 미야

2012/05/25 09:10 2012/05/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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