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의 노란색 태킹은 과연 언제부터인가 - 앞서 글에서 2008년도를 언급했는데요.
몰랐는데 3화에서도 붙네요. 2006년이고 공항에서 우연히 제시카와 만난 장면입니다.
과거 회상 장면은 색채감을 달리하기 때문에 저게 과연 노란색인가 헷갈리죠.
제시카와 나란히 선 장면으로 보면 확신하게 되어요. 리스는 노란색입니다.
군 생활은 접었고, 타인에게 말할 수 없는 곳에서 다시 일자리를 잡았다 - 여기까지 입니다.
그 일자리라는 것이 CIA 라는 건 확실한데...
2006년도에 기계가 존 머리에 노란색 태킹을 했다는 건 충격적이네요.
뭐죠, 8인의 기계 개발 협력자 안에 리스도 포함되는 건가요.
뜯어봐도 나중까지 해소되지 않거나, 아니면 엉뚱하게 피식거리게 만드는 해석이 나올까봐 걱정됩니다.
핀치의 피앙세 - 이런 거 또 나오면 식겁할 거예요.
아니면 "노란색 태킹은 알고 보면 별 의미 없습니다" 이럴까봐 무섭기도 하고...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