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는 아니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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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합성이겠지만 벌레라면 질색팔색하는 입장에선 갹 소리 나오는 덕팔이(The fiy).

파리라고 하면 질병을 연상하지만 중세 시절에는 죽음의 이미지가 더 강했습니다.
시체 옆에는 항상 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파리가 앉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지만 썩어 문드러진 부패한 고기야말로 죽음 그 자체를 의미하지요.
어쨌거나 현대에 와선 패스트푸드점에  앞다리 싹싹 비비는 파리 날아다니는 일은 없는 드문 관계로 죽음의 기사는 거대한 낫을 든 검정 망토의 싸나이가 될 예정인 듯 싶습니다.

으... 이분 가래 뱉을 적에 너무 오버하신다.


덧. 얘네들 방송사는 고스트페이서를 스핀 오프로 밀 정도로 절박한가? 병맛이다.

Posted by 미야

2010/04/26 22:11 2010/04/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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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5/13 23:22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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