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풍(과연?)으로 지어진 후지노의 집. 굴뚝 있고, 차고 있고, 작은 텃밭이 있음.
기본 난쟁이 모형 인형과 마법 난쟁이 인형이 있는 작은 정원.
예전엔 이 앞으로 정원 의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치워버렸습니다.
마법 난쟁이 인형은 멋대로 포즈를 바꾸곤 하죠.
경찰이 되면 이 인형을 밀매하는 조직을 추적하기도 합니다.
말로만 추적하고 보이는 액션은 없어 섭섭하지만요.
현실에서도 저렇게 큰 책장이 있음 소원이 없으얍. 절대로 넘치는 법이 없는 마법의 책장.
난로는 한 번 불이난 적이 있음.
놀란 새가슴, 기술 능력치를 단번에 올려 불연성으로 업그레이드.
지금 후지노가 읽고 있는 책은 임신과 육아가 어쩌고리 하는 서적.
앞집에 사는 시모비치인가 사모비치인가 하는 사모님이 현재 임신 중이라 궁금했던 모양.
식구가 없어 쓸쓸한 주방. 영화 4인용 식탁 생각도 나고...
꽤나 조촐한 주방으로 약간은 썰렁한 느낌입니다.
물건을 최대한으로 줄여 동작선을 풀로 확보하는게 목적인 관계로 심지어 벽조차 없지요.
주방과 거실이 한 공간으로 반대편에 책장과 난로가 있어요.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