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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정말 많이 먹었구나... 라고 생각. 땜빵한 자국도 귀여워 보이니 이놈의 콩깍지 어쩔겨.

Posted by 미야

2009/05/04 20:44 2009/05/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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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랑괭이 2009/05/06 04:55 # M/D Reply Permalink

    그런 건 대충 넘겨가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너무 웃기네요.. 전 요즘 불타오른 마음이 많이 줄어졌습니다
    마음이 우울해져서 그럴까요?

  2. 식흐 2009/05/06 12:23 # M/D Reply Permalink

    와우! 20에피 보셨나보군요!
    여기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기쁘네요 ㅎㅎㅎ
    뭘 하던간에 재러드 항상 귀엽고 상큼해보인다는 ㅠㅠㅠㅠ
    새미는 사탕 먹는 거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재러드랑 새미 분위기부터 엄청 달라서 볼때마다 연기력에 감탄하게 돼요;

    1. 미야 2009/05/06 20:04 # M/D Permalink

      엄청 옛날인데요. 장희빈이 아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 주인공이 "으악 사약이라니, 마마 이러시면 아니되어요" 울부짖는 장면에서 어금니 시커멓게 죽은게 클로즈업되면서 그렇게 눈에 거슬리지 뭐예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어쩌다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배우가 치과 치료가 그게 뭐야 이러면서 입방정을 한참 떨었네요. 이후로 텔레비전에서 비명 지르는 장면이 나오면 호기심에 배우들 어금니 관찰하기가 취미 붙었지 뭐예욤. ^^ 와, 금이다... 이러기도 하고욤.

  3. 식흐 2009/05/07 19:32 # M/D Reply Permalink

    ㅋㅋㅋㅋㅋㅋ 여배우가 그러면 정말 이슈감이 되곤 하죠 ㅋㅋㅋ 전 어렸을때 이빨은 美에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군요;; 여신으로 통하시는 김OO 분은 이빨을 죄다 뽑고 다시 심었다고 하더라고요......허허
    전 알라스테어가 뭐라고 말하는지 잘 안들려서(그사람 연기는 좋은데 발음이..) 계속 보고 또 보다보니 이빨에도 시선이 가게 되더라는;;
    ㅋㅋ 또 리플달고 말았네요 ㅠㅠ 여튼 자주자주 들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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