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국 이야기

애니메이션 이야기가 꽤 들린다 싶어 오늘 1화부터 8화까지 열심히 보았습니다.

으하하하 . 덕분에 질러버렸잖아아아아~!! (눈물)

십이국기 생각도 나고 해서 소설책 질렀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그간 손 놓고 있던 다른 책들도 덩달아 같이... 파아.
어쨌거나 십이국기가 여왕 만들기였다면, 채운국 이야기는 왕 만들기인 건가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는 홍귀비가 마음에 들었는데... 바보 왕님도 괜찮은 것 같네요.
그치만 전 형님을 밀어버리렵니다. 미안하지만 포기해주세요, 폐하. ^^

Posted by 미야

2006/05/29 00:43 2006/05/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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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야 2006/05/29 12:18 # M/D Reply Permalink

    생각해보니 전 돈 밝히는 여자 주인공에게 사정 없이 반하는(?) 증상이 있나봐요.
    황금에 눈이 멀어 후궁으로 입궐하는 여자. (쿵-) 보리의 할맥이 자신을 비웃는다며 길바닥에서 절규하는 여자. 살림은 똑 부러지게 잘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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