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말라서 고민인 사람에게 [날씬해서 좋겠다] 라고 말하면 벌컥 화를 낸다고 한다.
평생 비만으로 저주받은 내 입장에선 이해가 잘 안 가는 얘기인데...
저 지경이면 충분히 그럴 만 하겠다.


니콜 리치의 저 파파라치 사진을 보고 경악.
옷을 입으면 근사할지도.
아우슈비츠 생존자를 연상시키는 저 비키니는 심히 괴롭다.
몸무게 얼마일까... 38Kg?

Posted by 미야

2006/08/24 15:00 2006/08/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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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ri 2006/08/24 23:30 # M/D Reply Permalink

    처음으로 '낙방'이란 걸 겪었습니다ㅡㅠ 요즘 들어 미야님 블로그에 오면 사회인이랄까 어른이랄까 아무튼 여유가 팍팍 느껴져서 너무 부럽답니다ㅠㅠ 저도 빨리 사회인이 되고 싶....

    1. 미야 2006/08/25 12:08 # M/D Permalink

      여유 있는 척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 사회인이 되었든, 전업 주부가 되었든, 사는 것 자체가 치열하니까요.
      부모님 어깨 꼭 주물러 드리세요.
      PS: 아직 기회가 많습니다. 낙심하지 마시고요.

  2. Yuri 2006/08/26 17:19 # M/D Reply Permalink

    ㅠ 부모님 어깨.. 그래야겠어요 ㅠ 정말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준비도 안하고 무턱대고 시험봐놓고, 남들 합격하는 거 보니까 나도 했으면- 하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요행을 바라는 건 한심한 일이죠.ㅠ 이제 2학기는 여태껏 준비한 것만큼, 좋은 결과를 바래야죠.(제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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