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랑 뭔 상관이래?
...... 라는 것은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은 다들 [췩!] 이겠지.
저 깊숙이 서랍 안쪽에 숨어있는 은밀한 呪가 뭔지,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야.
하지만 그걸 모르면 바보지. 안 그래?

그건 그렇고 멋진 낭자 루리가 돌아왔다.
다카아키라와 혼례를 올리고 난 뒤부터 [결혼을 했어도 유부녀님은 더욱 바빠요] 여서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난리를 쳤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다.
내겐 너무나 멋진 그대는 실은 바람둥이였다? (두둥~!)
12폭 치마를 입고 눈 깊은 요시노에서 돌아올 일 없는 첫사랑을 기다리던 그녀가!
바람둥이였다...
그 궁금하던 뒷 이야기가 다시 돌아왔다니 하여튼 반갑다.
(그래도 주문은 하지 않았다... ^^;; 에이, 어떻게든 빌려다 보잣!)
 

Posted by 미야

2006/09/07 11:31 2006/09/07 11:3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24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 : 1876 : 1877 : 1878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993666
Today:
81
Yesterday:
232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