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하고, 약간 더럽고, 낡았고, 짙은 나무색이었다.
큼직한 바란스 커튼 달고 싶다아아아아...
게임 중 심이 엘라깐다를 외치면 안 되기 때문에 동선고려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것과는 달리 정신나간 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이게 심즈였음 저 침대는 사용 불가다. 당연히 노트북 접근도 안 된다.



화장실은 아직 손보지 않았다.
출입문 위에 선반을 달고 장식물을 올려놓는 것은 문냥님 아이디어다.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흥미백가'538 POSTS하우스 플리퍼 #house07 첫 사무실 리뉴얼
심즈에서 집을 꾸밀 적의 내 취향은 '사일런트 힐' 이었다.
어두컴컴하고, 약간 더럽고, 낡았고, 짙은 나무색이었다. 큼직한 바란스 커튼 달고 싶다아아아아... 게임 중 심이 엘라깐다를 외치면 안 되기 때문에 동선고려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것과는 달리 정신나간 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이게 심즈였음 저 침대는 사용 불가다. 당연히 노트북 접근도 안 된다. ![]() ![]() ![]() 화장실은 아직 손보지 않았다. 출입문 위에 선반을 달고 장식물을 올려놓는 것은 문냥님 아이디어다. Posted by 미야
하우스 플리퍼 #house06 인더스트리 인테리어
![]() 흐음... 생각했던 것보다 제법 괜찮은 느낌이다. 노출 콘크리트 공법 비슷해 보이잖아? 주차장 데코를 염두에 뒀는지 타일 카테고리에 콘크리트가 있다. 모양은 콘크리트지만 전부 타일이다. 철제가구를 넣으면 그럴 듯할 것 같았지만 어울리는 철제가구가 없다. 책상 하나 겨우 건짐. 보이지 않는 각도로 싱크대와 냉장고가 있지만 생략. 외국에선 하우스 플리퍼 게임으로 사무실 꾸미기를 하고 콘테스트도 여는 모양. 아재들이 신이 잔뜩 나서 참가하던데 <- 아재라는 점에 주목 - 사무실이 아니고 무슨 컴퓨터 게임룸 꾸미기 콘테스트가 되어 있더라. 확실히 국내 게이머들은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고, 양놈들은 부와아앙~!! 이런 느낌을 선호하는 것 같았다. 크게! 화려하게! 넓직하게! 주방가구 대형 오븐 뙁! 놓아주시고! 소파! 무조건 크게! 대형 벽걸이 텔레비전! 모니터 3개씩 놓고 스피커 뙁!! 뭐... 그렇다는 것이다. 체격이 커서 그릉가. 어쨌거나 사무가구 좀 늘려주라. 묶음 책더미 만들어줘. 잡지! 신문! 필요합니다. 낱개로 책을 하나하나 꽂는 거 더는 못 하겠어. 가구 확장팩 나오면 살 거야. Posted by 미야
하우스 플리퍼 #house05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는 집
![]() ![]()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다가 자본금 부족으로 팔았다. 레트로에 꽂혀서 분위기는 계속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다. 여기서 언급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은 바선생이다. 인즉, 로딩화면에 계속 바선생이 뜬다는 말씀. 4시간 넘게 꾸몄어도 결국 팔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로딩 화면 때문이다. 아무튼 게임에 익숙해지니 카달로그 내 가구 종류 부족 워쩔 겨... 색상만 달리해서 다른 분위기를 내라는 건 너무하다. 하는 수 없어 컬러를 계속 바꿔보는 중이다. ![]() ![]() ![]() ![]() Posted by 미야
![]()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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