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스프+닭가슴살 식단 후기

백마녀스프 6개와 닭가슴살 스테이크 6개를 구입해서 1일 1식단으로 5일간 진행해봤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풀어져서 먹는 편이라 냉동실에 1개 세트가 남았음.

백마녀스프는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니 닭 누린내가 장난이 아니어서 다음 날부터는 냄비에 녹여 먹었다.
저혈당으로 인한 두통 증상이 장난이 아닌지라 약간의 밥도 같이 곁들여 죽처럼 끓여 먹음.
배고픔은 그리 심각하지 않았으나 몸의 센서가 죄다 망가진 상태라 주의가 필요했다.
두통 때문에 잠에서 깼고 상대적 저혈당을 겪고 있었다.
경고등이 켜진 것처럼 군것질에 대한 욕구가 엄청 생겼다. 대용량 과자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엄청 넣어둠.
결재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하루견과를 뜯거나 곶감을 먹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폭주하지는 않았다.
두통이 참을 수 없었던 날엔 새벽 3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초코렛 사탕도 한 개 먹었다. 두통이 정말 심했다.
결과적으로 그다지 몸에 이로웠던 식단은 아니었던 것 같고, 5일 차에 허리둘레 1cm가 줄었다. 겨우 1cm 줄음!!

마운자로나 위고비 맞고 살이 빠졌다는 사람들은 밥을 어떻게 먹고 있는 겨?
1일 1.5식을 하고 있지만 눈에 띌 정도로 살이 빠지고 있지는 않다. 정말 천천히 빠지고 있다.

오전 9시, 믹스커피를 마신다.
군것질이 땡기면 하루견과를 뜯는다. 그래도 심심하면 블랙커피를 추가로 마신다.
오후7시 저녁 식사를 한다. 끗.

운동을 해보라고 조언을 들었다. 걷는 것도 힘들어서 아직은 무리인 거 같고...
반찬으로 먹을 닭가슴살 음식을 잔뜩 구입했다. 전자렌지 생선구이도 샀다. 충동구매는 여전히 제어가 안 된다.

Posted by 미야

2026/03/30 12:20 2026/03/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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